2020년 Olive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호동과 바다'
새해의 시작은 강호동X겨울 바다X제철 음식으로!
기사입력 2020-01-13 16:18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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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Olive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호동과 바다’가 강호동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월 28일(화)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Olive ‘호동과 바다(연출 김관태, 곽지혜)’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내음 푸드다큐.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 Olive ‘모두의 주방’ 제작진과 강호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바닷마을 음식 이야기를 풀어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한 다큐멘터리에서 특유의 푸근함과 인간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강호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가 잠든 새벽녘, 조업에 나선 강호동은 겨울에 꼭 먹어야 할 생선으로 손꼽히는 방어를 두 손으로 잡아든 채 숨을 고르고 있다. 사진을 넘어 전해지는 강호동의 활기찬 에너지와 생동감 있는 조업 현장은 다가올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이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