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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유혜리-최수린 ‘제주’ VS NCT 재민-제노 ‘부산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 특집 출격! 기대 UP
기사입력 2019-08-02 12:03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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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에 ‘막장 계의 전도연’ 유혜리-최수린 자매가 출격해 화끈하고 쫄깃한 제주 여행을 펼친다.

 

오는 3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와 NCT 재민-제노가 여행 설계자로, 네이처 채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제주’와 ‘부산’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유혜리-최수린의 ‘둘이 옵서예~ 제주 힐링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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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유혜리와 최수린     ©정다운

특히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한 유혜리(본명 최수연)-최수린(본명 최정일) 자매가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화끈한 여행을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유혜리는 ‘황금주머니’, ‘우리 집 꿀단지’, ‘나만의 당신’ 등에, 최수린은 ‘모두 다 쿵따리’, ‘강남스캔들’, ‘전생에 웬수들’ 등에 출연해 다양한 악역을 소화해 온 배우들이기에 두 사람이 만나 뿜어낼 현실 케미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유혜리-최수린은 여행 내내 순간적으로 화르르 불타오르는가 하면, 서로의 기에 절대 밀리지 않는 등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여행기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최수린과 한차례 동반 여행을 했다고 밝힌 유혜리는 “내가 너 때문에 죽을 뻔 했어”라며 워킹 여행을 설계한 최수린 덕에 몸살이 나서 하루를 족히 앓아 누웠다며 타박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에 여행에 앞서 유혜리는 옥빛 바다, 해산물, 흑돼지, 수국, 우도로 이어지는 여행 위시리스트를 밝힌 뒤, “분발해. 안 그러면 손과 발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라며 압박감 서린 눈빛을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여행이 끝난 뒤 유혜리는 “200% 만족한다”며 최수린이 설계한 스트레스 타파 힐링 여행에 대한 격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유혜리-최수린의 달콤 살벌한 제주 여행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한때 몇 년간 제주에서 살았던 최수린 또한 제주의 매력에 푹 젖어 들었다는 전언이다. “제가 살 때는 동북쪽에 뭐가 많지 않았다”고 밝힌 최수린은 가는 곳곳마다 “제주에 이렇게 숨은 비경들이 많았구나”, “여기 되게 좋다”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발견한 제주의 새로운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유혜리-최수린의 배틀 상대로는 NCT의 상큼한 20살 동갑내기 재민-제노가 출연해, 부산 여행기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재민은 “남친짤을 많이 찍어오는 게 여행 컨셉”이라면서 팬심을 자극하는가 하면, 제노는 “슈퍼주니어 신동 형과 EXP 수호 형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신동 형이 추천한 맛집이 정말 대단했다”고 밝혔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샘솟는다.

 

이에 악역 전문 배우 유혜리-최수린 자매의 화끈한 ‘제주’ 힐링 여행과, NCT 재민-제노의 풋풋한 ‘부산’ 청춘 여행으로 극과 극 재미를 선사할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 특집에 관심이 고조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3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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