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연아, 그림만으로도 '달달한' 광고촬영 현장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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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연아, 그림만으로도 '달달한' 광고촬영 현장 '눈길'
기사입력 2017-03-09 00:00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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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박보검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훈훈함이 돋보이는 광고사진을 선보였다.

 

한국코카콜라는 박보검과 김연아가 함께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9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든 짜릿한 기분을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으로 연출하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여신다운 미소를 짓다가 '예쁘다!'고 외치는 스태프의 칭찬에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시종일관 짜릿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광고 관계자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와 박보검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해 연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한국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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