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여인들의 전쟁’ “총알 미스터리를 풀어라!” | 드라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총알 미스터리를 풀어라!”
일夜 들썩!! …누리꾼들이 직접 쓴‘총알 행방 썰#5’
기사입력 2020-01-29 15:45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총알 미스터리를 풀어라!”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진세연을 정조준 한 ‘총알 한 발’의 행방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 코탑미디어/이하 ‘간택’)은 ‘왕비’를 차지해야 하는 자들의 목숨 건 격돌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TV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출처 1월 3주 차 ‘TV검색반응’ 주간 랭킹에서 드라마 부문 검색량 10위에 올랐으며, 지난 12회 시청률이 최고 5.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는 등 식지 않는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에서 진세연을 정조준 한 총구의 방아쇠가 당겨진 후 정체모를 비명이 울려 퍼진 가운데, 과연 발사된 ‘총알 한 발’이 어떤 사건을 불러일으킬지 누리꾼들의 수많은 ‘썰’이 탄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방만큼 흥미진진한 ‘SHOT 예상 시나리오 5Ver.’을 간추려봤다. 

3696116576_bvhOECMj_1d6a98a2c2ba2972eba3

총알 행방 예상 시나리오 #1. 진세연 방탄조끼썰

‘간택’ 12회에서 강은보(진세연)는 이경(김민규)의 예지몽을 통해 이미 자신을 향한 ‘총격 암살 시도’를 알고 있었고, 기자의례를 떠나기 전 한참을 숨을 고르며 여종 여울(추수빈)이 파란 도포를 가져오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이 장면을 통해 누리꾼들은 강은보가 총에 맞았지만 파란색 도포 속 총알을 막을 수 있는 ‘특정한 마패나 장식’으로 인해 총탄을 튕겨내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총알 행방 예상 시나리오 #2. 김민규 백마탄기사썰

‘간택’ 6회에서는 이경이 예지몽에서 본 마른 우물, 바퀴자국 등 이미지들을 조합해 납치된 강은보를 구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다시 한 번 이경이 꿈에서 미리 보았던 ‘산길에서 총을 맞은 강은보의 죽음’을 힌트 삼아 암살의 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수하들과 달려가 구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총알 행방 예상 시나리오 #3. 도상우 흑마탄기사썰

‘간택’ 12회에서 이재화(도상우)는 왕위 전복 계획을 들켜 수하들과 산속 깊은 곳으로 도망쳐야 했고 높은 바위 위에서 백자용(엄효섭)을 잃은 울분을 터트렸다. 시청자들은 암살이 예정된 기자의례의 목적지 역시 ‘인왕산 바위’라는 것에 주목, 숨어있던 이재화가 위험에 처한 강은보를 발견해 구출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총알 행방 예상 시나리오 #4. 이열음 참회썰

‘간택’ 12회에서 조영지(이열음)는 한평생 사랑했던 왕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강은보를 죽일 계획을 세웠지만 암살 예정 장소로 향하기 전 채비를 하며 계속 망설였다. 더욱이 여종 벼리(최나무)가 들고 있는 용이 그려진 외투에 한참 시선을 던졌던 것. 이와 관련 ‘총격’이 거행되려던 순간 참회하며 돌이킨 조영지가 총격자에게 외투를 던져 시선을 교란시킨 뒤 강은보를 구해낼 것이라는 예상 스토리가 펼쳐졌다.

 

총알 행방 예상 시나리오 #5. 이시언 희생썰

‘간택’ 12회에서 왈(이시언)은 강은보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개평(고윤)을 발견했고 “드디어 보는구나!!”라며 칼을 빼든 채 바짝 다가섰다. 이에 강은보를 오누이처럼 생각하는 왈이 총격의 순간 몸을 날려 저지한 후 불발된 총을 대신 맞게 된다는 희생 시나리오도 속출했다.

 

제작진은 “무척 강렬하고 뜨거운 감정을 선사할 ‘13회 오프닝’이 대기 중이다”라며 “과연 최악의 사태에서 진세연-김민규-도상우-이열음-이시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