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칠흑 같은 ‘어둠의 별장’ 속에서 탈출하라! | 예능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예능
'대탈출3' 칠흑 같은 ‘어둠의 별장’ 속에서 탈출하라!
'대탈출3' 칠흑 같은 ‘어둠의 별장’ 속에서 탈출하라!
기사입력 2020-03-29 11:01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본문

2083883152_wtF9QLhI_441f4f75bcc7f4b08ffd
▲     ©정다운

대탈출3’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더욱 스릴 넘치고 짜릿한 탈출을 시작한다.

 

 

오늘(29일, 일) 방송되는 tvN ‘대탈출3’(연출 정종연)에서는 지난 ‘좀비 공장’에 이어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 ‘어둠의 별장’ 편이 방송된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밀실에서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건물 전체가 어둠으로 뒤덮인 별장의 비밀을 파헤쳐나갈 예정이다.

 

문을 여는 순간, 모든 빛이 사라져버리는 초유의 상황에 탈출러들은 시작부터 모든 감각이 일시 정지된 채 혼돈에 빠진다. 눈이 어둠에 익숙해진 뒤에도 바로 앞에 있는 사물조차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완벽한 어둠은 탈출러들은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

 

누구 하나 앞장서지 못하는 상황에 맏형 강호동은 용기를 내 어둠 속을 수색하지만, 이내 황급히 돌아와 “안 보이는 데 뭔가 있는 것 같아. (누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어둠 속의 실루엣에 천천히 다가가는 김동현과 그를 마주 보고 있는 의문의 뒷모습은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는 대목.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1 ‘악령감옥’ 편과 시즌 2 ‘조마테오 정신병원’ 편을 거치며 무속인에서 악령이 된 ‘천해명’ 세계관이 재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 신동이 “이 가방 그거 아닌가? 우리 ‘천해명 때(시즌 1 악령감옥 편)’ 실종됐던 사람들이 메던 거잖아”라며 지난 시즌과의 연관성을 예상했기 때문.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어둠의 별장’ 편은 시청자들은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탈출러들은 제대로 인지할 수 없는 독특한 상황으로 꾸몄다. 전 시즌을 통틀어 탈출러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에피소드이기도 하다”라는 힌트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3’는 오늘(29일, 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회사명: 디에스미디어그룹/ 등록번호 : 서울, 아04367 / 등록일자 : 2017년 02월13일/ 제호 : 티브이저널 TVjournal 발행인 : 최전호 / 편집인 : 상임대표 최종옥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254. 301호(본동, 태평빌딩)발행일자 : 2017년 02월15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국장 정다운 / 발행소전화번호 : 02-813-6622ㅣ전화 팩스 : 02-813-5353 ㅣ기사제보 이메일: cjo3458@hanmail.net / TVjournal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TVjour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