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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박진영, 전소니 다시 만나게 될까?
닿을 듯 말 듯, 한 공간의 안타까운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
기사입력 2020-05-29 10:13   최종편집 TV저널
작성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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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GOT7)과 전소니가 서로에게서 점차 멀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이 유지태(한재현 분)와 이보영(윤지수 역)의 깊어져 가는 사랑, 아름다운 첫사랑에 마침표를 찍으려 하는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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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에 출연중인 박진영, 전소니     ©정다운

 지난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엄마와 여동생을 잃은 윤지수(전소니 분)의 과거 이야기가 밝혀져 가슴 아픈 충격을 안겼다. 아버지 윤형구(장광 분)마저 슬픔에 무너지자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윤지수는 군 복무 중이었던 한재현(박진영 분)에게 편지로 이별을 고했고, 학교마저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

 

오늘(29일) 공개된 사진에는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에서 서로를 등진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겨 서글픈 상황을 보여준다. 홀연히 떠나간 윤지수를 그리워하며 대문 앞에 앉아 있는 한재현의 눈빛에서 짙은 슬픔이 묻어난다. 같은 시간, 공허한 표정을 띤 윤지수의 얼굴에서 여전히 그를 사랑하지만 함께하기 힘든 복잡한 심정을 엿볼 수 있다.

 

뜨겁게 사랑했던 시간을 모질게 외면하고 돌아선 윤지수가 한재현의 등장에 흔들릴지, 문 하나만 열면 만날 수 있을 만큼 가깝지만 차마 닿지 않는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질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이렇듯 ‘화양연화’는 세월의 아픔을 지닌 두 남녀의 현재와 과거, 마음을 울리는 짙은 감성의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내일(30일) 밤 9시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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